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책읽기의 달인
- 베트남
- 노트북 선택 2024
- 칼레의 시민
- 아시아나 신한 에어 1.5 카드
- 도종환
- 사천성
- 신한 에어 1.5
- lg그램 프로 17
- 좌식 미니 테이블
- 시민주권
- 공자
- lg gram pro 360
- 주민자치회
- 멘토
- 류시화
- 창비
- 이해인
- 노트북 구입 안내
- 마더 데레사
- 지방분권
- lg gram pro 17
- 논어
- 은퇴준비
- 정호승
- 위즈덤하우스
- 중국 소수민족
- 주민자치
- 김용택
- 수불석권
Archives
- Today
- Total
노란 자전거
여행 전 어머님 인사 본문
어머니 눈썹 봐드렸다
신부님 봉성체를 기다리고 계셨다
미사 마치고 점심 드신 후 오신단다
나는 준비해간 갈비탕을 끓여 서둘러 점심을 먹었다
신부님 오시기 전 마치니 어머님이 안도하신다
눈썹은 자잘한 상태
5일은 이정도로 큰다
지금이 더 불편하다신다
작은 가시가 찌르는 것이다
잘 다녀와
십만원 있는데 줄까?
어머님은 오래 멀리 떠나는 아들이 못내 안따깝다
나이들면 자식에게 의지한다는데 어머님은 지금 나를 의지하시면서 지내신다.
나는 그져 무관심한데도 말이다.
나는 나만이 아니다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든다
문중도 집안도 아직 내 자리가 있다.
신부님 봉성체를 기다리고 계셨다
미사 마치고 점심 드신 후 오신단다
나는 준비해간 갈비탕을 끓여 서둘러 점심을 먹었다
신부님 오시기 전 마치니 어머님이 안도하신다
눈썹은 자잘한 상태
5일은 이정도로 큰다
지금이 더 불편하다신다
작은 가시가 찌르는 것이다
잘 다녀와
십만원 있는데 줄까?
어머님은 오래 멀리 떠나는 아들이 못내 안따깝다
나이들면 자식에게 의지한다는데 어머님은 지금 나를 의지하시면서 지내신다.
나는 그져 무관심한데도 말이다.
나는 나만이 아니다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든다
문중도 집안도 아직 내 자리가 있다.
'여행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주택가 아침산책 풍경(190708월) (0) | 2019.07.08 |
---|---|
짐싸기 (0) | 2019.07.07 |
캐나다 물가 알아보기 (1) | 2019.07.06 |
에어캐나다로 캐나다 출국하기 (0) | 2019.07.06 |
제주 여행 마지막날 아침 스케치 (0) | 201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