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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 전기 요금 알아보기

haagam 2023. 1. 26. 18:45

농막 전기요금이 나왔다. 며칠 사용하지 않았는데 181kw이고, 요금이 24,650원이 나왔다.

농막 전기요금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계량기를 알아보자.

전기 계량기는 두 종류가 있는데, 바로 전자식 계량기(스마트 미터)와 기계식 계량기다. 기계식 계량기는 누적 사용량만 기록하는데 반해 비교적 신형인 전자식 계량기는 유효/무효/역률/피크 등을 시간대별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며, 스마트 그리드의 기반 설비다. 

 

전자식 계량기는 LCD 모니터 화면에 나온 숫자가 6초간격으로 계기 설정에 따라 9항목 또는 12항목으로 순환표시된다.

모니터에서 (ㄱ)이 03번일 때의 수치가 현재까지의 사용량이다. 그 수치에서 전월 수치를 빼면 이번 달 현재까지 사용한 전력량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전기 요금이다.

계약종별은 주택용 전력이고, 주거구분은 비주거용이다. 검침일은 매월 2일이고, 계약전력은 3kw이다.

나는 지난 달에는 212kw를 이번 달에는 181kw를 사용했다. 첫 달로서 지침도 181이다. 수시로 이 지침을 기본으로 현재 사용량을 알아볼 수 있다.

 

주택용 전력 중에서 주거용보다 비주거용전기는 최초 100kw까지 2배 이상의 전기요금이 적용된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기본요금은 1600원:910원으로 비주거용이 낮지만, 100kw까지 단가는 60.7원:125.9원으로 2배 이상의 차이가 진다. 100kw이상은 같이 187.9원이 적용된다.

 

단가만 안다면 계산이 가능해질까? 그러나 고지서를 보면 아직 이해하지 못하겠다.

고지서를 보면 사용량은 181kw이다.

위 그림처럼 단가가 125.9원이라면 전력 사용량은 22,787원인데, 고지서에는 18,505원으로 되어있고, 이 금액을 181kw로 나누면 단가는 102.24원이다.

 

(참고)

https://81mjdemarco.tistory.com/164

 

비주거용 주택용 전력 변경하여 3만원 절약 ( 기존엔 일반용 갑 저압 사용 )

무덥고 추운 날씨 비주거용 주택용 전력 변경 통해 전기요금 절약 냉난방기를 키면 무서운 전기요금이 저희를 압박하는건 대한민국 어느 상가 / 가정에 동일한 스트레스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81mjdemarc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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