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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자전거

haagam 2015. 10. 15. 14:48

 

 

마그네슘 자전거가 개발되었다.  마그네슘은 금속 중에서 가장 가볍다. 같은 크기의 마그네슘, 알무늄, 철강은 각각 1.8kg, 2.7kg, 7.7kg이다. 철강의 1/4이다. 이 기사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우선 정리해 보는데, 기사 포스팅 싯점이 2009.7.1.로서 우선 정리하고, 나중에 지금의 형편을 조사할 일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은 어떤지 궁굼하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해룡산단.  전남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가 있다. 이곳에는 마그네슘 기술 개발의 본부이다. 조정일 기술실용화지원팀 선임연구원은 '마그네슘은 철강 알미늄, 티타늄 같은 기존의 상용화 금속의 장점을 뛰어넘는 신소재 중 하나로 초경량, 고강도 성질을 활용하여 자전거 산업과 접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전량 글여온 마그네숨 원석으로 마그네슘 91.2%, 알미늄 8%, 아연 0.8%을 혼합한 고강도 마그네숨 합금을 만든다. 이것으로 자전거 뼈대가 되는 프레임과 힘을 전달하는 하이퍼 크랭크, 핸들, 휠 등을 만들어 완전한 자전거로 조립한다. 2009.7.현재 7개 업체가 연간 최대 10만대의 마그네슘 자전거 생산 능력을 갖췄다. 대당 100만원으로 보면 연 매출액은 1000억원으로 이미 독일의 한 업체가 OEM방식으로 25,000대를 주문했다고 한다. 시제품 모델명은 '이륭멕스마'이다.

 

  가격경쟁력도 장점으로 알미늄, 카본, 티타늄 등의 소재로 10KG으 자전거는 500~1000만원이나, 국내에서는 40만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이상 정리 마침)

 

  이 글을 적으면서 힐끗 검색을 해 보니 부식이 쉽고, 메이커들이 제조를 꺼린다는 내용이 있다.

  또 흠집이 나게되면 외관상 밉고,  강한 힘을 받게 되면 그냥 박살이 난다. 여타 프레임들도 이정도에 힘을 받게되면 휘어지거나 뿌러질 정도임.   티타늄과 거의 동급으로  비싸다.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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