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6 (3)
노란 자전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eCY4f/btsH2rB1NYt/CKmCyKdxujwEw29kInXJ9K/img.png)
첼로 불렛 XC-30 전기자전거를 샀다.엄청 망설이고 알아봤는데, 그래도 막상 구입하니 여러 아쉬움이 남는다.다음 사람들을 위해 이런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일반 라이더로서의 내가 적용한 자전거 선택 기준 1) 서비스가 가능하고 신뢰할만한 기업의 제품인가?대한민국 자전거는 삼천리 아닌가? 조금 좋은 자전거 산다고 인터넷 주문하고 부품 지원 안되고, 서비스점 홈피 연락 안되는 곳은 얼마나 많겠는가? 일전 유투브에서 팬텀 FS를 10년전에 사서 타고 다니는 분의 이야기를 보고 아! 삼천리라면 안심이다 라고 생각했다. 2)센터드라이브 방식인가?보통 모터가 센터드라이브 방식과 후륜 허브모터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센터드라이브는 토크센서 방식에 의해 동력이 지원되므로 힘의 지원이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다고..
미국 증시는 쉬거나 울상인 날이 없다. 늘 빨강이다.생각해보면 달라를 찍어낸다는 권한으로 코로나 시국을 맞아 경기 부양을 위해 그리 많은 달러를 찍어 국민들에게 나눠주고는 그 후유증을 전 세계 국가가 부담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상황에 따라 금리를 쥐락펴락하고 또는 자기 멋대로 국익우선의 정책을 펴면서 남은 아랑곳하지 않는듯 하다. 그러니 미국 증시는 늘 호황이고 우리같이 물건 만들어 팔아야 먹고사는 나라는 하루도 쉴 날이 없다. 할 수 없이 한국 개미들도 미국 증시를 들락거리면서 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고, 미국 증시를 기준해서 만든 etf도 역시 국내 주식에 비해 안정적인 성장을 가져와서 신뢰를 높이고 있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etf는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elCCTG/btsH02WOIfv/Le3knagltdg2c6ITLzd4hK/img.jpg)
대전에서 맛집을 찾는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워낙 식당이 많고, 입맛이 까다로워질 뿐만 아니라, 식당이라는 것이 혼자 가는 곳이 아니어서 모임의 성격에 따라 메뉴도 달라지기 때문이고, 요즘 음식값이 너무 천정부지라서 또한 쉽지 않다. 삼오식당집안어른 생신이라서 고마운 마음에 점심 식사 대접을 할 참으로 이리저리 찾다가 알아낸 집이다.주 메뉴는 석갈비로 나이든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무난한 메뉴라 생각한다. 위치 또한 만년동 베스타뷔페 건물이라서 주차가 널널하다. 식당은 9층이었는데 8층까지가 주차동이라서 올라오면서 빈 자리를 만나면 후다닥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된다. 주차장 커브도 완만하고 통로가 넓어서 어렵지 않았다. 처음에 들어가서 우선 놀란 것은 홀이 무척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