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자전거

제목 : 살아있는 것은 다행복하라 저자 : 법정 편자 : 류시화 출판 : 조화로운 삶(2006.2.15. 1판 1쇄/ 2009.5.19. 1판 187쇄/ 247쪽) 세상과 타협하는 것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이 되어야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와졌느냐에 있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있다면 그는 과거에 매달려 있는 것이고, 미래가 두려워 잠을 못이룬다면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 사용하는 것이다. 침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해야 한다. 여무는 것이 없이 불쑥 말하면 안에서 여물지 못한다. 말이 소음으로 전락하는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서명 : 인생수업 저자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시, 데이비드 캐슬러 역자 : 류시화 발행 : 이레 우리는 배움을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수업을 다 마치고 나면 나비가 누에를 벗고 날듯 영혼은 육체로부터 해방되어 나비처럼 떠날 수 있고, 더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과목들은 사랑, 관계, 상실, 두려움, 인내, 받아들임, 용서, 행복 등이고, 궁국적으로 나는 진정 누구인가에 대한 깨달음이 수업의 완성이다. 인생이 짧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는 것이다. 살아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 생각하고 사는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이 불행한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