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양면 스캐너 구입

 

 

책장을 정리하고자 양면 스캐너를 구입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신품 가격이 보통 50만원 이상, 가성비를 생각하며 검색하다가 중고가 거래되는 것을 알았다.

중고상들은 대부분 공기관 등에서 폐기되는 스캐너를 손봐서 파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개인들로부터 이렇게 많은 스캐너가 나오기 어렵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양면 스캐너는 이제 웬만한 집에서 필수품이라 생각된다.

책장을 정리하고자 하는 미니멀 라이프 추종자는 물론이고,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은 학습지를 패드에 탑재해서 공부하도록 하기 위해 문제집을 사면 곧바로 스캐닝을 해서 아이패드/갤럭시패드에 올린 후 펜을 가지고 밑줄치면서 공부한다.

패드의 활용이 일반화되면서 스캐너가 일반화된 것이다. 

 

스캐너는 보통 엡손, HP, Cannon 등이 대표적이고, 파나소닉, 후지쯔, 브라더, Avison 등이 있다.

 

검색하다가 중고 스캐너와 재단기 그리고 정품 롤러를 포함해서 12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찾았다.

휴대폰 앱으로 구입하면 5천원 추가 할인이라는데, 구입하고 알았다.

판매하는 페이지에서 제목을 미니멀라이프라고 하면서 내 놓은 것이 더 재미있다.

 

재단기도 같이 준다. 롤러도 정품을 하나 더 준다.

만일 복사집 등에 가서 재단을 부탁하면 최소 권당 1천원을 받는다고 한다.(인터넷)

내가 사는 세종에서는 더 불편할 것이다.

 

후기에 보면 재단기는 매우 무겁다는데, 얼핏 걱정된다.

한편 안전을 위해 재단기는 무거워야 하지 않은가?

 

우리집 책장이 정리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다시 당근에 내 놓아도 산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좋은 제품이 오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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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son ES-580W+재단기 HC600 + Epson 정품롤러(20만매)

 -급지량 100매, Danawa 정품 599,000원

 -11번가 12만원(배송비 포함)

  -2024년 3월 28일(목) 29일 도착 예정

 

 

Epson Workforce DS-530 중고 25만원

 -다나와 499,000원

 -600dpi, 35ppm, 50매

 

Epson Workforce DS-760 중고 19만원/19.5만원/ 

 -다나와 499,000원

 -600dpi, 45ppm, 80매

 -350*319*214

 

Epson ES-580W+재단기 HC600 + Epson 정품롤러(20만매)

 -급지량 100매, Danawa 정품 599,000원

 

Cannon DR-4010C:  11번가 198,000원

 -60ppm, 100매, 600dpi

 

Cannon DR-850/  DR-4010C 랜 :  11번가 16만원

 -배송비 4천

 -60ppm, 100매, 600d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