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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자전거
와인 세이버
나는 술에 호기심이 있다. 장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술이 있다. 직장에서 어색한 자리일수록 식사자리에 술을 한병 올려 놓으면 왠지 빈틈이 좀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술에 의지하는 셈이다. 술은 인생의 향기랄까. 중국을 다니면서 백주를 즐겼다. 한중백주문화교류회에 가입해서 한국과 중국을 상호 교차하는 모임에 가입하기도 하고, 네이버 카페에 백주모임에 가입해 기웃대기도 한다. 백주는 중국집에서 기름진 음식을 놓고 친구들과 먹어야 제격이다. 형제들과 명절에 즐기는 소곡주도 빠질 수 없다. 제사주로 소곡주 이상이 없다. 추어탕집에서 우연히 소곡주를 팔곤 한다. 튀김 미꾸라지를 시키고 소곡주 한병을 시키면 이보다 더 좋은 가성비는 없을 것 같다. 혼자 다니는 일이 많아지면서 위스키를 덜어서 가지고..
일상의 행복
2021. 3. 20.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