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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로 캐나다 출국하기 본문
막상 에어캐나다를 타고 출국하려다보니 이런저런 정보가 필요하였다.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주섬주섬 생각나는대로 정리해 본다.
에어캐나다 체크인은 제1터미널 M카운터이다.
들어서면 좌측 맨 끝에서 2번째에 위치해 있다.
대한항공이 2청사로 이동한 후 항공사 카운터에 변동이 있었다.
가능하면 모바일체크인을 하는 것이 좋다.
공항에 도착해서 셀프체크인을 해도 좋다.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공항 도착 이후 짐만 부치면 곧바로 탑승처로 이동가능하기 때문이다.
카운터에는 체크인을 진행하는 라인, 모바일 체크인을 바치고 백드롭(수화물 부치는 라인), 그리고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이상(아시아나 다이아몬드 이상)과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을 위한 별도 라인으로 구분되어 있다. 모바일 체크인을 마친 사람들이 백드롭으로 들어갈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캐나다는 기내는 면세점 쇼핑백을 포함 2개까지이다.
배낭, 핸드백, 면세점 물품은 3개로 규정 오버이다.
위탁수화물은 1인당 23킬로 2개이다.
토론토에서 퀘벡 등으로 이동 시에는 수화물 1개당 32달러를 내야 한다.
수화물은 델타, 아메리칸항공도 같다.
항공사 어메니티Amenity란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되는 요소들.
호텔같으면 욕실의 샴푸나 침구
항공기라면 치솔, 눈가리개, 수면양말 등 신경써서 챙갤 수 있음
화장실 가는 편에 과자바구니가 있다나.
에어캐나다는 퍼스트클래스가 없고 비즈니스를 프리미엄급으로하고, 이 아래로 프리미엄 이코노미(편당 보통 24석 정도), 그리고 트래블 클래스(이코노미클래스)를 운영한다.
기내가 추우니 긴팔, 긴바지를 준비하고,
창가보다는 통로쪽이
좌석은 3-4-3배열이다.
캐나다는 우리보다 13시간 늦다.
한국 아침 9시는 캐나다 저녁8시
캐나다 아침 8시는 한국 오후 9시이다.
아침에 캐나다에서 걸려온 전화 왈:
도착해서 흑인 등이 짐을 들어준다거나 하는 서비스 제안은 사양하고,
남의 짐을 들고 가기도 하니, 입구에서 잘 챙길 것
https://blog.naver.com/hug387/221578858893
https://tolitoli2.blog.me/2215435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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