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주민자치회
- 황열병 예방주사 접종 증명서 재발급
- 베트남
- 불렛 xc30
- 수불석권
- 책읽기의 달인
- 창비
- 도종환
- 첼로 불릿 xc30
- 전기자전거
- 공자
- 이해인
- 겨울 라이딩
- 칼레의 시민
- 티스토리챌린지
- 류시화
- 중국 소수민족
- 시민주권
- 위즈덤하우스
- 대전맛집
- 오블완
- 주민자치
- 멘토
- 정호승
- 마더 데레사
- 은퇴준비
- 논어
- 김용택
- 사천성
- 지방분권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간서치전 (1)
노란 자전거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서명 : 책만 보는 바보; 이덕무와 그의 벗들 이야기 저자 : 안소용 그림 : 강남미 출판 : 진경문고 조선 선비 이덕무가 1761년 스물한살 나이에 쓴 글. 하루도 손에서 책을 놓은 적이 없었던 그는 늘 자신의 조그마한 방에서 온종일 햇상를 따라 상을 옮겨가며 책을 보았다 한다. 비록 이백여년 전이지만 그 작은 방의 햇살 기운은 지금과 다르지 않았으리라. 젊은 나이를 생각하면 안스럽고 외로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는 반쪽양반인 서자로서 글을 읽었으나 뜻을 펼칠 자리가 없는 사람이었기에 스스로를 책만 보는 바보라 하였지만, 조선 후기의 실학자라 불릴 정도로 일관된 뜻을 펴는데 노력하기도 하였다. (학바위, 2009)
책 나라
2009. 12. 3.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