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정호승
- 겨울 라이딩
- 칼레의 시민
- 주민자치회
- 지방분권
- 중국 소수민족
- 수불석권
- 대전맛집
- 공자
- 도종환
- 이해인
- 은퇴준비
- 책읽기의 달인
- 황열병 예방주사 접종 증명서 재발급
- 사천성
- 티스토리챌린지
- 마더 데레사
- 창비
- 논어
- 김용택
- 주민자치
- 오블완
- 류시화
- 첼로 불릿 xc30
- 베트남
- 멘토
- 전기자전거
- 위즈덤하우스
- 불렛 xc30
- 시민주권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앙드리에 당드르 (1)
노란 자전거
칼레의 시민
"노불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로댕작 "칼레의 시민"도 불후의 명작이지만, 이 작품에 숨은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숭고한 정신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을 따라 올라가면 '칼레'라는 작은 항구 도시가 있다. 인구 12만인 이 항구는 영국의 도버해협과 불과 20마일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영국과 프랑스 파리의 중간이기도 하다. 소 도시인 '칼레'는 세계의 미술품을 하나 가지고 있다. 그것은 '칼레' 시청에 전시되어있는 로댕의 '깔레의 시민'이란 조각으로 6명이 목에 밧줄을 감고 고통스런 표정으로 걸아가고있는 조각이다. 이 조각은 단순한 조각이 아니라 '깔레' 시민의 명예이며 프랑스의 긍지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귀족의 의무를 뜻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라는 단어의 상징..
생활나눔
2012. 3. 2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