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은퇴준비
- 창비
- 류시화
- 김용택
- 티스토리챌린지
- 칼레의 시민
- 정호승
- 오블완
- 논어
- 도종환
- 주민자치
- 겨울 라이딩
- 중국 소수민족
- 베트남
- 첼로 불릿 xc30
- 대전맛집
- 멘토
- 불렛 xc30
- 수불석권
- 주민자치회
- 이해인
- 공자
- 전기자전거
- 위즈덤하우스
- 황열병 예방주사 접종 증명서 재발급
- 시민주권
- 마더 데레사
- 지방분권
- 사천성
- 책읽기의 달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토요 라이딩 (1)
노란 자전거
토요 라이딩
오늘은 토요 라이딩이 있는 날이다. 어제 저녁 모임에 술을 거나하게 하고 집에 들어와 연락방을 봤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어 내가 이번 라이딩 호루라기를 불었다. 나까지 3명이 모였는데, 모두 우리 실버팀이었다. 우리는 집에서부터 조치원에 있는 소머리국밥집에서 아침을 하고 전동면을 거쳐 송성리 쌍류리를 지나고 고복저수지를 지나 집으로 왔다. 아침식사도 하고, 놀멍쉬멍 라이딩을 했는데, 총 시간은 6시간 가량이었고 거리는 77km였다. 자전거를 타는 일은 늘 새롭고 신선하다. 늘 가던 길이지만 사계절 날씨가 다르고, 다른 날씨에 사철 주변 경치가 다르다. 오늘은 하늘에 철새가 떼를 지어 날아다니고 가을 산도 아주 고왔다. 일전 아내와 고복저수지 산책을 하던 날을 생각해보면 라이딩은 순식간에 여러 곳을 지나..
일상의 행복
2024. 11. 16.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