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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1/11 (1)
노란 자전거
11월의 라이딩
오늘은 월요 라이딩이 있는 날이다.우리들은 매주 월요일 아침 모여서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원래 토요 라이딩이 모체인데, 낮시간이 여유있는 실버팀이 별도의 모임을 갖기로 하고, 그날을 월요일로 정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아무도 연락이 없다. 어제 단톡방을 뒤적여봐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는 것이다. 전 주일에 내가 기침을 했는데도 바쁘다는 몇명과 무응답 뿐이었는데, 마침 낮 일정이 있어 나도 라이딩을 하지 못했다. 주일 내내 행사가 많아 자전거 곰팡이 생기겠다 생각 중이었는데 이번 월요일도 그냥 지날 수는 없지. 나는 용기를 내어 혼라(홀로 라이딩)를 했다. 사실 언제부터 내가 모여서 라이딩을 즐겼던가. 사람이 없다고 라이딩을 못하면 결국 못하는 나만 손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나는 동행에 연연하지 않고..
일상의 행복
2024. 11. 11.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