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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자전거
더 낳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요르겐 랜더스) 본문
서명 : 더 낳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
; 성장이 멈춘 세계, 나와 내 아이는 어떤 하루를 살고 있을까?
; 2052. A Global forecast for the Next Forty Years
저자 : 요르겐 랜더스 지음(김태훈 역)
출판 : 생각연구소(2013.01.25초판, 2013.02.18. 3쇄)
2052년 내 나이는 몇살일까? 그때까지 나는 살 수 있을까?
앞으로의 수명은 과거의 경험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생각으로, 나는 이 글을 적다말고 계산기로 그 싯점의 내 나이를 계산해 보고 다시 글을 잇는다.
저자는 로마클럽 등에서 컴퓨터모델링 시뮬레이션 전문가로서 근래의 추세가 지속될 경우 세계의 인구와 경제는 어떤 일이 생길지에 대한 연구를 40여년간 수행했다. 그리고 <성장의 한계> 등의 저술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현재의 정책과 행동을 바꿀 것이라는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그동안의 40년처럼, 앞으로의 40년을 가능한한 정확히 기술해보려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심하고, 그 결과가 이 책으로 출판된 것이다. 그는 아마도 이 책을 2012년에 출간한 모양이다. 그가 40년 후로 지목한 해가 2052년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이 책은 우리가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있는지 여부,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호기심의 충족, 수익성이 있는 투자를 위한 합리적인 예측 등에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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