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일기

주식이 대세다. 

이리저리 궁리하다 보면 역시 증시도 국내에 머물기보다 글로벌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Yahoo finance 사이트를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증시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은 더욱 생소하다. 더구나 영어 용어를 어떻게 쉬울 수 있는가

 

Previous Close 전일 종가

open 

Bid 매도 호가

Ask 매수 호가

Daily Total Return 금일 수익율

Volumn 당일 거래량

Aug. Volumn. (60일) 평균 거래량

Yield 연간 배당율

YTD Daily Return. (Year To Date) 연초부터 현재까지의 수익율

beta 전체 시장 대비 가격 변동율. 보통 s&p 500 지수 대비 가격 변동율. 4.85 이러면 높은 셈이다.

Inception Date. 해당 ETF 시작일

 

국내 주식 정보는 네이버 금융이, 해외 주식은 Yahoo Finance가 편리한 것 같다.

처음에는 HTS를 기반으로 거래하다가, 우선 공부는 좀 더 넓은 곳에서 하고 거래는 HTS에서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방법일 것이다. 국내 거래에서도 요즘 ETF가 대세라는데, 해외 주식을 어떻게 잘 알 수 있을까? 해외 주식에서는 ETF에 신세지는 사람들이 국내보다 더 많을 것 같다.

 

뭐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하는 것은 2차전지와 전기차, 반도체와 클라우드, 바이오, 인터넷과 플랫폼 등이 아닐 수 없다.

 

반도체 ETF: SOXX, SMH

2차전지; LIT

BIO: EDOC US, HTEC US, IHI US(원격의료 섹터)

 

뭐 이제 이렇게 공부해서 언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적다보니 돈 잃기 딱 좋은 상태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