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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불렛 xc30 (2)
노란 자전거
자전거를 구입한 이후 처음으로 동호회에서 단양으로 1박 라이딩을 다녀왔다. 여행도 설레이지만, 날을 정해놓고 라이딩을 준비하는 것도 여간 설레이지 않는다. 더구나 나는 초보이니 설레임이 더 할 수 밖에. 주섬주섬 준비물을 챙기고 날을 기다렸다. 토-일인데, 마침 금요일에는 집에 일이 많아서 여간 피곤한 것이 아니었다. 집에서는 새벽 4시 45분에 출발해서 차량 2대에 자전거 6대를 싣고 단양 소노문에 도착한 후, 자전거를 내려서 곧바로 라이딩을 시작한다. 가는 복장은 모두 전투태세다. 라이딩 복장을 하고 헬멧을 안고 차에 오른다. 마침 전국적으로 장마를 시작하는 호우 주의보가 있어서 걱정이었다. 토요일은 저녁부터 비가 오고, 일요일에는 종일 온단다. 우리는 토욜은 라이딩을 하고, 일요일은 근처 성당에서..
첼로 불렛 XC-30 전기자전거를 샀다.엄청 망설이고 알아봤는데, 그래도 막상 구입하니 여러 아쉬움이 남는다.다음 사람들을 위해 이런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일반 라이더로서의 내가 적용한 자전거 선택 기준 1) 서비스가 가능하고 신뢰할만한 기업의 제품인가?대한민국 자전거는 삼천리 아닌가? 조금 좋은 자전거 산다고 인터넷 주문하고 부품 지원 안되고, 서비스점 홈피 연락 안되는 곳은 얼마나 많겠는가? 일전 유투브에서 팬텀 FS를 10년전에 사서 타고 다니는 분의 이야기를 보고 아! 삼천리라면 안심이다 라고 생각했다. 2)센터드라이브 방식인가?보통 모터가 센터드라이브 방식과 후륜 허브모터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센터드라이브는 토크센서 방식에 의해 동력이 지원되므로 힘의 지원이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