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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7/01 (2)
노란 자전거
자전거를 구입한 이후 처음으로 동호회에서 단양으로 1박 라이딩을 다녀왔다. 여행도 설레이지만, 날을 정해놓고 라이딩을 준비하는 것도 여간 설레이지 않는다. 더구나 나는 초보이니 설레임이 더 할 수 밖에. 주섬주섬 준비물을 챙기고 날을 기다렸다. 토-일인데, 마침 금요일에는 집에 일이 많아서 여간 피곤한 것이 아니었다. 집에서는 새벽 4시 45분에 출발해서 차량 2대에 자전거 6대를 싣고 단양 소노문에 도착한 후, 자전거를 내려서 곧바로 라이딩을 시작한다. 가는 복장은 모두 전투태세다. 라이딩 복장을 하고 헬멧을 안고 차에 오른다. 마침 전국적으로 장마를 시작하는 호우 주의보가 있어서 걱정이었다. 토요일은 저녁부터 비가 오고, 일요일에는 종일 온단다. 우리는 토욜은 라이딩을 하고, 일요일은 근처 성당에서..
시골 농막에 에어컨이 낡고 평수에 비해 작아서 새로 교체했다. 에어컨을 구입하려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다. 당근에 보면 거져 가져가라는 사람부터, 얼마 안 쓴 제품인데 싸게 준다고 유혹한다. 쿠팡이나 인터넷 쇼핑을 보면 처음 호가는 매우 저렴하게 불러 유혹하고는 그 이후 주문하려면 전화를 하라 한다. 그래서 문의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에어컨 가격을 올려 말한다. 적정한 가격은 얼마이고, 그 가격이 정해져야 싸기도 하고 비싸기도 할 것이 아닌가. 정체를 모르겠다. 우선 소형 벽걸이 에어컨을 많이 판매하는 회사는 캐리어Carrier 인듯해서 그 곳을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이런저런 경로로 헤매다가 캐리어에서 직접 운영하는 판매점 전화를 알았다. 전국 어디서나 설치비도 동일하고 가격도 동일하게 받는단다. 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