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책읽기의 달인
- 위즈덤하우스
- 공자
- 멘토
- 칼레의 시민
- 김용택
- 대전맛집
- 마더 데레사
- 도종환
- 주민자치회
- 겨울 라이딩
- 사천성
- 오블완
- 시민주권
- 베트남
- 정호승
- 이해인
- 주민자치
- 지방분권
- 중국 소수민족
- 불렛 xc30
- 창비
- 류시화
- 첼로 불릿 xc30
- 은퇴준비
- 칠레의 유명한 것들
- 티스토리챌린지
- 수불석권
- 논어
- 전기자전거
Archives
- Today
- Total
노란 자전거
전기자전거 첼로 불릿 XC 30 후기3(고장 경험) 본문
첼로 불릿 FX80을 안 산 것을 후회한다. FX80은 올마운틴 프레임, 기어가 시마노XT이다. 최소한도 XC40이라도 샀어야 했다. 돈도 있는데 왜 그랬을까? XC40은 그래도 시마노 데오레급이다. 디스플레이 장치도 다르고, 제어하는 구동 앱도 제공된다. 알미늄 재질도 6061이라나 여하튼 다르다. 결이 다른 자전거이다. 이건 값차이도 아주 적다.
자전거를 타던 중 속도가 표시안되고, 동력 전달이 안되어 긴 산행길을 오로지 페달에 의지했다. 아직 800KM밖에 안탔는데, 뭐가 고장일까? 원래 전장은 이런저런 세팅이 필요하기도 했지?
집에 오자마자 자전거 구입센터로 전화하고, 내 에러코드가 W011이었음을 알렸다.
전화로 돌아온 답은 뒷바퀴에 속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는데, 이는 바퀴살에 있는 자석링과 바디에 있는 센서가 서로를 감지해서 속도를 인지하고 시스템에 적절한 동력을 전달하는데, 이 센서가 작동을 안하는 것이었다. 자세히 보니 자석링이 45도로 기울어져서 프레임에 있는 센서에 신호를 주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고, 이는 동력을 전달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손가락으로 살짝 돌려주니 정상이 되었다. 어휴~
이런 제어장치는 시마노 STEPS E5000시스템에 의한 것이다. 즉 삼천리 첼로보다 시마노 코리아에서 검색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대부분의 경고는 W011, 013일 것으로 예상한다. 하나는 차에서 내려 파워를 껐다가 켜고 오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센서 전자봉의 위치를 체크하는데 있다.
'일상의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의 라이딩 (9) | 2024.11.11 |
---|---|
글꽃 무지개 행복 학교(23.11.20.대전일보) (1) | 2024.08.19 |
전기자전거 첼로 불릿 XC30 후기2 (배터리 용량) (1) | 2024.07.01 |
농막에 벽걸이 에어컨 설치 후기 (0) | 2024.07.01 |
전기자전거 첼로 불렛 XC-30 후기1(선정 기준) (2) | 202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