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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나를 응원하라(전혜림)

haagam 2014. 8. 14. 11:55

 

서명 : 꿈꾸는 나를 응원하라

저자 : 전혜림

출판 : 인서트(2014.1.12.초판, 2014.2.17.2쇄)

 

내 기준으로 젊은 분이다. 2살때에 신장병을 앓던 어머니는 남동생을 낳고 돌아가셨다. 그 후 새엄마를 두번 맞이했다. 초5학년부터 집이 급속하게 가난해져서 큰집에서 지내야 했고, 중학교 졸업을 하고는 봉직공장에 취직을 했다. 어려운 처지에서도 꿈을 꾸고 노력해서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무역회사에 입사하고, 유능한 사원으로 인정받아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늘 꿈을 꾸면서 지냈다. 별 논리나 깊이가 있는 책은 아니지만 시종일관 자신의 처지에서 더 큰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는 일에 적극적인 저자의 생활을 소개받으면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1. 꿈을 꾸고 싶다면

  나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숨기지도 않는다.그려면 오히려 새롭게 시작할 에너지도 생기고 나를 도우려는 사람도 생긴다. 남의 시선보다 진정한 내 모습인가가 중요하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ㅅ 번 돈은 집에 생활비로 내놓고 용돈을 받으면 그것을 모아서 고등학교에 등록하였다.

남의 시선을 무너뜨려라.남과 비교하면서 어렵기보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는 행복함에 중점을 두고 자신의 만족을 해 행동하였다. 남의 시선을 염두에 두지 않는 일이다.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라.

보름에 한권은 읽어라.  LG이노텍 허용호 사장은 외환이기 이후 퇴출 1순위였던 회사를 맡아 매출 1조원의 기업을 만들었다. 그는 독서광이다. 주위 사람에게도 책을 권하는데 열정적이다. 직원에게 책을 권하면 처음에는 무덤덤하지만 결국 직원들은 변화하여 스스로 목표와 구호를 만들며업무에 매진하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1년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독서노트를 만들어 꼼꼼히 중요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 사업과 자신의 인생 전반에 큰 도움이 되었ㄷ3ㅏ. 반드시 고전을 같이 읽어야 한다. 보름에 한권을 읽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고전을 최소한 열권 이상은 읽는다는 목표를 세우자.

끊임없이 질문하라.

소통하려면 종이신문을 읽어라. 자신을 알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자신을 알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미디어를 적절히 활용하여 적절한 전략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다. 샐러리맨도 자신의 능력을 상사나 CEO에게 알려야 한다.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이 원할한 소통을 바라는 것은 소통이 성공의 기본 덕목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의 중심에 서자. 리더는 따듯하고 진솔해야 한다. 그러면 당당해 질 수 있다. 리더는 먼저 사람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 인간관계의 중심에 서는 방법이다.

성공한 사람에게 배워라. 성공한 사람을 경원,질투하지 말라. 의외로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많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라. 직접 찾아가서 비법을 물어보는 것이 좋다. 부자의 대부분은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주변 종돈하고 일과를 정리한 후 출근해서 일을 한다. 의미없는 일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성공 후에도 나이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거인의 발걸음을 따른다면 거인의 어깨에 올라 그의 시각으로 보고 느끼고 판단해야 한다.

자신의 강점을 생각하라. 이혼을 하고 네시가 되면 아이들 밥을 챙겨주었다. 그러다 도우미 아주머지를 채용하니 일에 효율이 증가하고 팀장으로 승진했다. 그 후 다른 자산관리회사의 세일즈 매니져로 스카웃되고 얼마 후 지점장이 되었다. 참기 어려운 고난도 많았지만 나는 무너진 상태로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끊임없이 강점을 생각했다. 상품을 팔기보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 생각했다. 나는 한번도 멈추지 않았다. 더 나은 곳으로 가려는나의 의지들이 모여 변화를 이끌어내고 그 변화들이 지금의 나를 이루게 한 것은 나의 강점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2. 꿈의 손을 잡고

현명하고 능숙하게 자기를 표현하라. 독일은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좋고 따듯하고 개끗한 느낌이었다. 호주와 독일, 뉴질랜드 한번 살아보고 싶다. 뉴질랜드는 단정 검소하다. 맨발로 걷는 사람이 많다. 복장도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옷을 입는 등 매우 자연스러웠다. 명품을 드는 사람은 한국인뿐이었다. 개성이 중요하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짝퉁 명품보다 팔꿈치를 직접 덧댄 상의도 여름 가죽점퍼도 자기 표현이다.

반복, 또 반복만이 해답이다. 비싼 강의 수강을 서슴치 않는 등 나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킨다. 목표와 계획세우기, 시간관리 등을 늘 반복 연습한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짐 콜린스)는 철저한 시간관리가 성공비법이라 말했다. 그의 목표는 하루 일과 중 절반은 글쓰며 생각하는 창조적인 일에, 30%는 강연과 교육 등 남을 가르치는 일, 나머지는 기타 잡다한 일에 사용했다. 스마트폰에 자신의 시간 사용 기록으로 1년 후 통계를 내보면 계획과 거의 흡사하단다. 대체로 오전에 모든 접촉을 끊고 연구에 몰두하고, 오후에는 사람을 만난다.  자신의 꿈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그 일을 습관처럼 익히고 싶다면 반복하고 또 반복하라.

자신에게 호감을 가져라. 호감을 얻기 위해 옷차림은 중요하다. 자신의 외모 관리를 위해 연구가 필요하다. TV를 보지 않고 책을 읽는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자.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노력에 게으르면 안된다.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라.   따듯한 인간관계를 가지려면 좋은 사람과 좋은 만남을 가져야 한다. 좋은 기운이 생긴다.

조직에 관심을 가져라.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조금 낮은 곳에서 사람의 표정을 살피고 마음을 합해야 한다. 자신보다 조직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상극의 인간관계를 갖지 말라.    

상생의 인간관계를 구축하라. 단순한 사고가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여유를 가져라. 시간을 지혜롭게 보내라.

스스로 등대가 되어라. 위기를기회로 삼고,스스로 등대가 되어 자신의 삶을 밝혀라. 자신만의 향기를 내래

자기 일에 당당하게 미쳐라. "사람의 운명은 한 치도 알 수 없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도 비관하거나 절망하지 말 일이다. 자신이 할 수 없는 나머지는 하늘의 뜻에 맡기면 된다."(마쓰시다 전기의 마스시타 고노스케)

 

3. 꿈이 실패했다고 여겨지는 순간

겨울이 끝나야 비로소 봄이 온다는 걸 기억하라. 결혼 후 신랑 사업이 망한 32세에 이혼하고 남은 것은 두 딸아이와 신랑이 남긴 빚이었다. 정말 대책이 없어 보여 다시 아이들을 데리고 한강으로 향했다. 돌아와 나를 개발하기 위해 야간대학에 입학했다. "세상이 끝난 것 같다면 미안하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세상에서 쫒겨난 기분이 든다면 다시 일어나 문을 두드려라. 세상의 문은 다시 열린다. 일어나지도 않고 두드리지도 않고 세상이 끝났다고 말하지 말아라."

남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라.

내면의 여행을 떠나라.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내가 뭘 싫어하는가? 그것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와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그들을 대하는 내 행동을 남의 입장에서도 지켜본다."

혼자 일어서는 자립심을 길러라

먼저 실력을 갖춰라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못이 들어갈 구멍을 찾자

사람을 개척하라.

혼자 일어서는 자립심을 길러라.

어떤 방식으로든 소통하라.

더 높은 곳을 행해 나아가라. 나는 아무리 혹독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 상황과는 다른 모습을 떠올렸다.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힘이 있다는 생각을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학력 열등감 해소를 위해 대학에 입학하고, 새로운 환경 적응을 위해 남다르게 노력했다. 자신을 위한 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았다. 조금 성공했다고 멈추지 마라. 자신을 지금보다 더 존귀하고 더 위대하게 생각하라. 그리고 더 높은 곳을 행해 천천히 계속 나아가라.

 

4. 지금도 꿈을 꾼다.

01. 배우자와 연인처럼 살아라.

02. 작은 목표가 더 중요하다.

03. 아날로그식 정성이 필요하다.

04. 계속해서 꿈을 꿔라.

05. 자신에게 욕심을 내라.

06. 안개꽃도 장미가 될 수 있다.

07. 그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08. 한번쯤 주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09. 마침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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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림

1970년 서울 생(2014:44세)

AIG생명 팀장, 바른투자금융 지점장, 밸류25 이사 역임

현재 자산컨설턴츠 40여명을 보유한 라임자산연구소 대표

금융업계 뛰어든지 1년만에 억대연봉자, 강남 테헤란밸리 한복판에 자산관리회사 설립 운영 중

유명 대기업과 금융회사에 비즈니스 매너, 마인드 트레이닝, 세일즈 쉽 강의 중

강남상공회 이사 및 대외분과위원회 간사

지적장애인 축구협회 이사, 전경련 IMI총동문 사업위원장,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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