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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해브데이 호텔(남원) 본문
오해브데이호텔 남원
남원 운봉읍 바래봉길 193
지리산 바래봉 아랫자락에 있는 새로 생긴 깨끗한 호텔이다.
봄 꽃구경하러 남원 구례 일원 1박 여행지로 이용한 호텔이다.
코로나로 호텔 숙박도 마음처럼 구하기 어렵다.
가족이 아니면 4인 동시 숙박이 불가능하다.
2인실 2개를 예약하고 이용했다.
아침 식사를 기대했는데, 코로나 덕분으로 운영을 안한다니 어쩌나.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려다가, 늘 그렇듯이 프론트에 가서 아침 식사를 문의했다. 표를 주는데 조식이 가능한 집을 전화해도 안받거나 11시 이후에 가능하단다. 다시 문의하니 추천해준 유미네집. 기사식당이다. 김치찜2, 북어콩나물국2을 시켰는데 김치는 좀 시고 북어국은 시원했다. 아침 식사로 충분했다. 호남 지방의 기본 반찬은 어디서나 넉넉하다.
바로 아래 남원시에서 운영하는 <지리산 허브 밸리>가 있다.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 입장권을 준다. 정식은 3천원이었던가? 내게는 압화가 기억에 남는다.
우리나라 야생화는 꽃보다 그 이름이 더 아름답다.
지리산 종주 중에 앙징맞게 홀로 피어 맞아주던 동자꽃, 제비동자꽃도 있다. 천남성, 큰꽃으아리, 버들분취, 가는 장구채, 나도 제비란, 졸방제비꽃, 골무꽃, 절굿대, 산꿩의 다리, 주걱 비비추, 일월 비비추, 등골나물, 자주 꿩의 다리, 흰 민들레, 긴산꼬리풀, 우산나물, 큰까치수염, 박주가리, 털중나리, 버들분취, 조희풀, 큰꽃으아리,
기회가 되면 우리나라 들풀을 정리해 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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