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학교 아이들(김현자)

서명 : 풀무학교 아이들

(일만 하면 소, 공부만 하면 도깨비)

저자 : 김현자

출판 : 그물코(2006.7127. 1판1쇄)

김현자 선생은 풀무학교 국어 교사로 아이들에게 말과 글로 만나고 있다.

풀무학생 시절 홍순명 선생에게 교양국어를 배운 이 학교 졸업생이다.

국어를 배우면서 국어 선생님이 되기를 꿈꾸었고, 84년 풀무골에 들어 온 이후 어떤 힘에 붙잡힌 듯이 오늘까지 아이들과 같이 지내고 있다. 자연, 사람, 하느님 덕으로 모든 것에 감사하고 지내고 있다.

이 책은 학교의 역사로 살아온 당시 주인공들의 삶과 생각의 일부를 엮은 책으로,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인쇄된 원고들을 정리하여 묶은 책이다.

1부. 우리 같이 농사짓자.

2부.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

3부. 변하는 것들 배우는 나날들

4부. 평화의 문화, 비폭력을 꿈구며 로 구성되어 있다.